흔히들 우리가 아는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약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와 복용 시 가짜 구별방법 정도는 알고 있어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 약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본인의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 비아그라란 무엇인가?
- 비아그라 용량 종류
- 비아그라 100mg의 가격
- 비아그라 VGR 220mg
- 가짜 구별하는 방법
비아그라란 무엇인가?
비아그라는 미국의 화이자라는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당초 비아그라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실데나필'은 심장동맥, 즉 관상동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관상동맥이란 심장의 근육층과 심장바깥막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개발 목표였던 '관상동맥 팽창'보다 남성의 성기의 혈류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치료제가 아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발기부전제 치료 약품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화이자는 3가지 종류의 비아그라를 출시하였는데, 이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상황에 맞게 처방하여 치료에 적용하는 목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아그라마다 각기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아그라 용량 종류
- 실데나필 25mg
- 실데나필 50mg
- 실데나필 100mg
화이자 제약회사는 현재 3종의 비아그라를 출시하였고 이는 단순하게 주 성분인 실데나필의 용량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사실상 약의 구 성분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고 봐야 합니다.
25mg 제품의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출시되었는데, 즉 최초 출시한 제품은 50mg와 100mg이었습니다. 하지만 발기부천 증상이 아무 경미한 사람도 분명 있고 치료를 받기 때문에 용량을 상-중-하로 나뉘게 되었고 경미한 경우 과한 용량을 처방받으면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될 확률이 있으므로 이러한 용량 구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아그라 100mg의 가격
일반적으로 국내 시중에 가장 많이 처방받는 용량은 100mg의 고용량 제품입니다. 100mg의 고용량 제품이 가장 많이 처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하나, 발기부천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처방해 주는 이유입니다. 높은 용량이 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본인에게 가져올 거라는 기대심리로 인해 막상 고용량의 비아그라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조차 애초에 담당 의사에게 강력하게 요구해 100mg의 치료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비용에 의한 처방입니다. 관자들은 우선 고용량인 100mg의 비아그라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게보린처럼 필요에 따라 반으로 쪼개서 복용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일반인은 특히 절반의 비아그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고용량을 처방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고용량 치료제를 처방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약품이든 쪼개서 먹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사람에 따라 오히려 악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약과 같은 형태의 제품은 한 덩어리일 때 체내 흡수량이 가장 이상적일 수 있게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약품을 쪼개어 분할하는 경우 체내 흡수되는 시간이 달라져 최상의 효과를 오히려 낼 수 없고 부작용을 줄일 수 없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쪼개어서 남은 약품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변질등의 우려가 있을 수 있어 절대 권장하는 복용방법이 아닙니다.
100mg 비아그라 1 정의 가격은 보통 1만 1천 원 ~ 1만 5천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약품들의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은 국내 의료법상에 의해 가격을 달리 정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약품이지만 어느 약국에서 구입했냐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며 만일 비용을 절감하기를 원하는 구매자는 여러 약국에 미리 유선상 문의한 후 방문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비아그라 VGR 220mg
220mg의 비아그라 광고를 실제로 본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220mg의 초고용량 비아그라는 화이자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이 아닙니다. 즉 어디서 유통되는지도 불분명한 가짜 가품이라는 뜻입니다.
위에 내용과 같이 화이자 제약회사는 총 3종의 용량을 구분한 비아그라만을 출시한 상태입니다. 220mg의 제품을 출시한 바가 없다는 것이고 고로 이런 약품은 절대 구매해서는 안됩니다.
해당 약품을 복용하고 만일 부작용이 발생되었거나 혹은 약효가 없더라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할뿐더러 이러한 가품은 대체로 한정된 장소에서 제대로 된 시설과 환경을 갖추지 않은 채로 찍어내는 불량한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자는 어떠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감내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특히 위생환경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에서 약품을 대량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잘못된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생시설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약품을 생산하는 것은 어떠한 이물질이 유입 혹은 혼합될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유입된 이물질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위험한 일이 발생될지 모르니 절대 구입하여서는 안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발기부전을 겪는 환자들의 경우 화이자에서 내놓은 정식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유의미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환자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특히나 더 뛰어난 효과를 충분히 뽑을 수 있으며 구매가 어렵지도 않고 시중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절대 220mg라는 숫자에 현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가짜 구별하는 방법
최근 출시되는 가짜 제품들은 구분하는 것이 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실제 정품과 아주 유사하게 모방되어 만들어지고 있으며 포장을 비롯해 약재의 디자인, 색상까지 어느 것 하나 다른 것이 없을 정도로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이 똑같다고 하여 만들어지는 환경과 제조구성물이 같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의 가짜 모조품들은 색깔이 더 연한 하늘색에 더욱 두꺼운 형태를 가졌으나 현재 알려진 차이점으로는 약재의 경도에 있습니다. 화이자 정품의 경우 경도가 매우 강하지만 가짜의 경우 구성되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경도가 정품 대비 현저하게 약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점만으로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에야 이를 쉽게 구별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처방전을 받아 구매한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온라인 등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대다수가 가짜 제품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간혹 고용량과 저렴한 가격을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단돈 얼마를 아끼기 위해 위험을 부담할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혹은 처방을 받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신다면 병원에 가더라도 의사 및 간호사 분들은 한 명의 환자라고 볼 뿐 여러분을 흉보거나 하는 일이 결단코 없으니 당당하게 가셔서 처방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비아그라라는 약품을 구매하는 것이 낯 뜨겁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분명한 건 혹시나 여러 이유로 혹하여 가짜 제품을 구매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을 생각하시고 정식 제품만 구매하여 안전한 복용과 치료를 받으시길 강력하게 권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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