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엠퍼러 BTC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금 관리 운영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자금 관리는 투자자라면 누구한테나 중요하게 작용하고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니 내용 잘 참고 하셔서 본인의 투자에 적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목차
* 목차 제목을 누르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자금의 운용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오랜 기간 시장에 참여했다면 본인만의 노하우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저 개인이 생각하는 방법이 있지만 엠퍼러가 생각하는 자금 운용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면 본인의 방식에 추가하더나 뺄 수 있는 참고자료가 좋은 될 거 같습니다.
들어가며
당신이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되고 싶거나, 최근에 많은 돈을 잃었거나, 더 나아지기로 결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하합니다. 벌써 당신은 좋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손실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적극적인 손실 방지 계획이 없다면 머지않아 소중한 자신의 돈을 잃게 될 것입니다.
감정 배제 - without emotional
J. murphy - 돌로 새겨진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하지만 저는 트레이더가 포지션 진입/출입 규칙을 엄격히 지킬수록 감정이 담긴 도전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숙련된 트레이더와 수익성 높은 트레이더의 차이점은 수익성 있는 트레이더는 손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술과 겸손이 있다는 것입니다. J. murphy는 엄격한 진입과 종료의 설정을 강조하고, 감정은 거래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투자에는 감정을 배제하라' 감정이 무엇일까요?
감정의 예
-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기를 바람
- 가격이 반전되기를 바람
- 같은 의견을 가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이 당신에게 확실을 줌
거래에서의 희망을 갖는 것이 감정입니다.
홀딩 - holding
스킬은 쉽지만, 스킬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렵다.
나는 나의 거래 시스템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본을 잃고 수 많은 청산을 경험했었습니다. 진실은, 당신이 양을 기르고 있다면 늑대가 당신을 공격하러 온다는 것이고, 그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을 갖추길 바랍니다.
나는 수도 없이 자본금을 잃어보았고, 평생 모아 온 재산의 70~80%를 잃는 것은 매우 유쾌하지 않은 일입니다. 홀드는 추세에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추세에 유지하고, 적기에 매수하는 것을 뜻합니다. 당신의 진입 가격과 시간에 따라 추세가 결정됩니다. 추세는 진입과 관련된 시장 주기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하나에 100달러에 매수했다면 이것에 대해 더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40~50만원에 샀다면 결정을 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3~4년 후에 적어도 자산의 80~90%는 보존하며 더 나아가 수익을 벌어들이고 싶은대에 동의한다면 계속 읽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글들을 읽는 동안 많은 질문들이 떠오를 테고, 일부는 이해가 힘들며, 가르침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공부하고 탐구하다 보면 결국 모든 것을 전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미 4~5년 동안의 시간이 지났지만 보유 중인 코인이 -80%라면 다음을 꼭 기억하세요.
- 당신은 손익분기점(본절)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3.30달러에 샀고 4년 동안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 당신은 오직 희망만을 믿고 손익분기점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당신의 평단 가격으로 투자한 종목이 다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위의 이야기들이 너무 가혹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해질 것입니다.
- 다음 질문에 답해보세요. 어떤 생각이 듭니까? -
Q1. 4~5년 동안 90%가 하락한 종목을 갖고 있는데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10에서 1로 변하면 -90% 이지만, 1에서 10까지는 900%가 필요합니다.) 아래 도표를 참고하세요.
손실률 | 원금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 복구/손실 비율 |
5% | 5% | 1.1 |
10% | 11% | 1.1 |
15% | 18% | 1.2 |
20% | 25% | 1.3 |
25% | 33% | 1.3 |
30% | 43% | 1.4 |
35% | 54% | 1.5 |
40% | 67% | 1.7 |
45% | 82% | 1.8 |
50% | 100% | 2.0 |
55% | 122% | 2.2 |
60% | 150% | 2.5 |
65% | 186% | 2.9 |
70% | 233% | 3.3 |
75% | 300% | 4.0 |
80% | 400% | 5.0 |
85% | 567% | 6.7 |
90% | 900% | 10.0 |
95% | 1900% | 20.0 |
리스크 관리를 하며 적게만 잃게끔 조절해서 어떤 것이든 다른 종목을 찾아 들어가던가 새로운 진입 지점을 찾으세요. 위와 예제와 같은 상황을 겪어 고통스러워하지 마세요.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
Q2. 가격이 반등할 수도 있는데 왜 팔아야 합니까?
두 가지 질문 모두 완전히 타당하지만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Q2)
다음 역질문의 대답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A2.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왜 사야 합니까?
Q2와 같이 질문을 했다면 양방향으로도 유효해야 하지 않습니까?
물론 갑작스러운 변동이 본인의 포지션의 모든 이익을 없애고 나서 스탑로스를 향해 가격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결코 즐겁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트레이딩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바운스(예를 들어 휩쏘)를 피하길 기대하며 교묘하게 스탑로스 위치를 멀리 떨어뜨려 버리면 때때로 거래 주문을 종료시키지 않고 구해줄 수는 있지만, 나쁜 선행으로 인해 나중에 전체적으로 큰 패배를 할 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거래의 첫 번째 과제는 본인의 스타일과 테크닉에 관계없이 어떻게 하면 손실을 품위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입니다.
무효화 지점을 설정하고, 그것을 확실히 지키는 연습을 하세요. 가격이 그곳에 닿았지만 다른 것을 바라는 행위는 분명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값비싼 수업료를 내고 스스로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시장 구조 - market structure
손실을 줄이라는 것은 단순 포지션 매도를 의미하지 않으며, 손길을 줄이는 것은 시장구조가 변할 때 포지션 종료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억하세요 : 시장 구조가 바뀔 때 당신의 거래 방향을 수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파도에 맞서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시장 구조가 변경되면 거래 방향을 변경하고 손실을 줄일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이것이 손실을 줄여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는 시장구조의 변화입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 구조를 다르게 정의합니다. 고점이 더 높아지면 강세, 저점이 더 낮아지면 약세
아래 이미지는 새로운 저점에서 시장 구조가 형성되는 예시입니다.
당신이 어떤 식으로 정의하든, 당신은 시장 구조를 정의하기 위해 일정 범위를 정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옆으로 횡보할 때 가격은 항상 패턴의 범위 안에 속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수평 범위의 예시입니다. (수평 박스)
결론
- 시장은 항상 구조를 형성하며,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매우 분명합니다.
- 시장 구조가 변경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방향으로만 거래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 시장의 구조는 고점이 점점 높아지거나, 저점이 낮아지거나, 높아지거나
또는 지속적인 횡보로 형성 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처음의 내용은 단순히 자본 관리, 리스크 관리 정도의 관점 해석으로만 이해하면서 가볍게 봤는데 천천히 보면서 이해를 하려고 생각하며 읽다 보니 본인이 시장을 경험하면서 체험한 일부를 잘 풀어서 설명해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금 보존이라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나의 소중한 자본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끝.
<함께 보면 좋은 글>
기술적 분석 돈을 잃지 않는 10가지 방법
오늘은 비트코인 혹은 알트코인으로 데일리 트레이딩을 하는 투자자분들이 기술적 분석을 통해 나의 소중한 돈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0가지의 방법이 있고
fomo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