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테픈(GMT) 코인은 어떤 코인이고 앞으로의 전망이 괜찮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 코인은 NFT에서 파생된 보상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한 때 국내에서 큰 이슈가 있었던 코인인만큼 앞으로는 어떤지 시세를 다시 크게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스테픈(GMT) 어떤 코인인가?
- 스테픈 코인 특징
- 앞으로의 시세 추이
- 스테픈 코인 전망
- 스테픈 코인 소식 및 트위터
스테픈(GMT) 어떤 코인인가?
스테픈은 소셜 네트워크나 피트니스 분야를 결합한 웹 3.0 라이브스타일 앱으로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테픈 사용자들은 NFT 형태의 운동화를 장착하고 걷기, 뛰기, 움직임으로써 스테픈에서 사용되는 통화인 GST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획득한 GST는 운동화의 레벨을 올리고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GMT는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픈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스테픈 내에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테픈의 거버넌스 변경을 위한 투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테픈 코인 특징
- 스테픈 플랫폼에 참가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인앱 마켓 등에서 SOL을 통해 운동화 형태의 NFT를 구매해야 합니다. 각 운동화 NFT는 GST 보상의 정도와 비례하는 EffIciency, GMT 보상의 정도와 비례하는 Comfort를 포함한 다양한 고유 능력치를 지닙니다.
- 사용자들은 운동화를 레벨 업 시키기 위해 GMT를 소각할 수 있으며, 앱 내부에서 GMT를 다른 가상자산(SOL, GST 등)과 스왑 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 M2E는 야외활동 및 운동을 소셜과 게임 요소를 적절히 접목시킨 대표적 프로젝트입니다.
스테픈 (GMT) 코인 정보 | |
최초발행 | 2022년 3월 |
프로젝트 팀 정보 | 호주 개발팀 |
영문명 / 티커 | Stent / GMT |
총 발행량 | 5,897,238,520 |
현재 유통량 | 600,000,000 |
시가총액 / 순위 | 310.1억원 / 128위 |
앞으로의 시세 추이
스테픈은 국내에서 NFT를 알고 있는 사람 중에는 꽤 인기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인도 코인이지만 스테픈 NFT도 처음 출시할 때 꽤나 이목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단순히 NFT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구매를 통해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운동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 재미 또한 추구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도 이와 비슷한 게 있지만 어쨌든 국내 한정으로는 스테픈이 제일 유명하고, 후발주자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스테픈의 선점 효과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지금은 경기가 좋지 못해서 시기상 코인 가격은 낮지만 앞으로 충분히 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게임처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운동에 관심이 있고 NFT를 안다면 한 번쯤 자연스레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재밌는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스테픈 코인의 시세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장 자체가 침체기라서 가격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코인 자체의 분명한 소각 시스템이 존재하고 어떻게 보면 이 또한 보유자들의 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 장기적인 사업성도 띄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러그풀 스캠 코인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NFT관련 코인은 좀 부정적인 이미지를 깔고 가지만, 스테픈은 나름 개발도 현재 진행형이고 P2E이 처음 나왔을 때의 충격과 마찬가지로 M2E 또한 다음 사이클이 다시 돌아온다면 분명 또 한 번의 큰 붐을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테픈 팀의 직원을 100명 감축하는 발표도 했는데,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사람을 내보내더라도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겠다는 의지를 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스테픈은 플랫폼에서 GMT는 운동화 NFT 업그레이드 및 민팅 비용으로 사용되며 추후 거버넌스 기능, 스테이 킹 보상 기능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스테픈이 소셜 네트워크와 피트니스 분야를 결합한 라이브스타일 앱인 만큼, 소셜 네트워킹과 피트니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중의 수가 늘어날수록 스테픈 플랫폼으로의 참가는 꾸준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테픈 코인 전망
위에 시세를 말하면서 너무 길게 말했는데, 위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분명 실생활에 접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코인입니다. 사실 수많은 코인들이 있지만 실제 우리가 체감할만한 건 국제 간의 '돈' 이용이 쉬워졌다. 이 정도일 겁니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물론 여러 기업들에서 이미 테스트 및 실제 적용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코인들이 대체 어디에 쓰임세가 있는 건지는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 코인들 중 몇 안 되는 실제 우리가 직접적인 쓰임새가 있고 활용 가능하며 일반인들도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끔 통로를 열어주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스테이킹등 이익 분배 등의 개발도 진행될 예정이니 나름 짜임새 있는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NFT 가격도 좀 박살 나긴 했지만, NFT 총시장의 거래량이 대폭 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던지는 물량들이 대량 생기다 보니 아주 저렴해졌지만, 신규 진입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운동을 통한 코인 채굴이 돼야 하는데, 일부 유저들은 진동이 있는 기기를 통해 메크로식 코인 채굴이 이뤄지기도 하며 이런 이슈들을 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이건 개발팀의 몫이라 생각하고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스테픈 코인 소식 및 트위터
스테픈 공식 트위터를 살펴보니 꾸준한 앱 업데이트와 버그 등을 잡는 모습도 보이고 일제 사용 유저들의 편안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새로운 스테픈 NFT도 지속적으로 출시 및 발전하는 게 느껴집니다.
트위터 팔로워도 많고 실제 트위터 활동도 활발해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테픈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witter.com/Stepnofficial
글을 마치며
이것으로 스테픈 앞으로의 시세와 전망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여러 정보를 접하다 보니 관심이 생겨서 이참에 스테픈 NFT를 몇 개 구매해서 운동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투자 시에는 항상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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