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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뜻 그리고 주식시장의 변화+경제성장률과 관련주

by 긍정왕 박포모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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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뜻 주식시장의 변화 경제성장률 관련주

 

요즘 부쩍 오른 물가때문에 고심이 참 많습니다.

밥상물가부터 시작해서 에너지 물가 까지 우리가 직접 피부로 느끼는 살인적인 물가는

요즘들어 더욱이 체감되어지는데요, 이 때문에 일반 서민들의 소비는 점점 줄어들고

이런 상황이 나비효과가 되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실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경기침체가 왔다. 라고 생각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아직 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얼마나 더 큰 고비가 기다릴지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

 

JP모건 : 곧 경기침체가 온다.

IMF :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이런 우리 생활속에서 시작하는 고비는 비단 개인뿐만이 아닌 기업에까지 전의 되는데요

그로인해 주식시장은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끝을 알 수 없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좋은 와중에 코로나 수혜주도 있고 일부 기억은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을 내서 선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코스피 지수 차트

 

20년 초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역대급인 하락을 맞이하였고

개인과 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정부에서는 양적완화를 통해 많은 현찰을 뿌렸고

시장에 돈이 풀리니 소비가 늘고 기업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리하여 코스피는 다시 엄청난 상승이 왔지만 그것고 잠시 연준의 긴축이 시작되면서

시장에 풀렸던 돈들을 다시 흡수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국내 주식시장까지 충격이 오게 되면서

상승 없이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고 쭉쭉 흐리기만 하게 됩니다.

 

지금도 다들 많이 힘든거 같은데 아직 진짜 경기침체는 오지 않았다고 IMF는 말하는데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질 것 인지 감도 잡히지를 않는 상황입니다...

 

 

경기침체의 뜻

 

경기침체란 영업활동 저하, 가격하락, 감소된 구매력,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 실업률증가, 재고 누적, 디플레이션, 공장감축, 공공불안 등의 특징이 드러나는 경제상황

 

경기 위축 국면 > 고객의 구매력 감소 > 공급과잉 > 재고 증가 > 기업 투자 감소 및 인력 감축 > 실업률증가

위 상황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을 하는것을 뜻 합니다.

 

고로 경기침체가 시작 되면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2분기 연속 GDP가 하락(역성장) 할 경우 경기침체라고 표현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특별한 상황(코로나 등)이 아니면 GDP는 상승하게 됩니다.

통화량이 늘고 재화가 늘어나며, 자본은 증식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미국은 이미 2022년 1분기와 2분기가 연속으로 마니어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말은 즉슨 기술적으로는 이미 경기침체 상황에 돌입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침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경기침체 선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GDP는 하락했지만, 그 외에 노동지표, 소비지출, 산업생산 등의 주요 경제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볼 때, 아직 경기침체 상황으로는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 미국의 상황이 경기침체냐 아니냐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전무하고

만약 공식적으로 경기침체 발표를 하게 된다면 주식시장의 패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국내 주가는 고점대비 30% 이상 하락 한 상황이지만, 추가하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주식시장은..?

 

전미경제연구소에서 경기침체를 발표하는 순간 주식 시장은 하락할 것 입니다.

지금의 하락분에서 추가적인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만약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물가마저 못잡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 오면

조금의 상승도 기대할 수 없고 시장하락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이 경기침체는 감수하고서라도 이악물고 물가를 잡으려는 이유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테마주는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경기침체 관련주를 말하는 건데요

물론 경기침체가 와서 오른다는 뜻은 아니고 다른 주식보다

하방압력을 잘 방어해낸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내수위주의 통신+식음료주

 

대표적인 내수 위주의 경기방어주가 경기침체 관련 된 주식으로 꼽힙니다.

 

지수에 장사 없지만 침체 상황에서도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른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내수위주로 필수적인 소비가 발생되는 기업의 주식이기 때문에

다른 주식들 보다는 하락의 방어가 좋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미국으로 따지면 코카콜라나 존슨앤존슨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이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통신주 - SKT, KT, LGU

식음료주 - 하이트진로,KT&G가 대표적입니다.

 

 

큰 상승은 없지만 안정적인 배당을 주는 KT&G, 하이트진로

 

특히 불황의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이 나는 KT&G와 하이트진로 (담배,술)은

매출 뿐만 아니라 배당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주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간단하게 경기침체를 다뤄보았고 경기침체 관련주도 다뤄봤습니다.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실 내용이므로 투자 판단의 척도는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투자철학을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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